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이트 뉴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'''[[대한민국]] 방송 뉴스의 시작이다.''' 종합뉴스를 포함한 프로그램 주요 시간대의 사이에서 방송되며 [[라디오]]에서는 프로그램의 시작 전후 종합뉴스를 제외한 매 정시에 스트레이트 뉴스를 보도한다.[* 정각에 시작하는 라디오의 스트레이트 뉴스를 '정시 뉴스'라고 부른다.] [[속보]]성이 짙어 여러 시간대에 다양하게 방송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메인 뉴스와 아침 종합뉴스(토요일 한정)를 제외한 데일리 (종합)뉴스를 대체하는 스폿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. [[기자]]의 [[리포트]]는 있지만 [[아나운서]]의 단신이 스트레이트 뉴스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라디오에서는 리포트 없이 아나운서(+ 일부 방송사 한정으로 당직 기자)가 직접 보도한다.[* 종합뉴스 프로그램의 대체 편성인 경우 리포트까지 약간 포함하기도 한다.] 원래는 아나운서가 뉴스의 원고를 읽어주었지만 한국 방송 최초의 종합뉴스(메인 뉴스) 프로그램인 [[MBC 뉴스데스크]]의 등장 이후 스트레이트 뉴스도 기자의 리포트를 보도한다. 과거에는 아나운서가 [[일기예보]]까지 직접 전달해주었지만 2000년대 중반을 전후로 현재는 스트레이트 뉴스의 일기예보도 일부를 제외하고 종합뉴스처럼 [[기상캐스터]]가 전달해준다. 단, 라디오에는 현재도 아나운서가 일기예보를 전달해준다. 종합뉴스 등의 코너를 담당하는 [[헤드라인 뉴스]]와 [[간추린 뉴스]]도 스트레이트 뉴스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성격은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뉴스와 다소 다른 편이다. 한 때 과거에는 일반 뉴스처럼 독립적인 스폿 프로그램으로 방송한 적이 있었다. 방송 시간이 가장 짧은 뉴스지만 [[KBS 뉴스 5]]와 같이 종합뉴스에 준하는 스트레이트 뉴스도 존재한다. 이 경우는 일반적인 스트레이트 뉴스와는 달리 어느 정도 종합뉴스급에 가까우며 리포트와 단신의 비중이 서로 비슷하고 방송 시간도 일반 뉴스보다 약간 더 많은 편이다. 종합뉴스처럼 첫 코너로 [[헤드라인 뉴스|헤드라인]]을 내보내는 경우도 많다. 또한 일반 뉴스처럼 'OOO(방송사명) 뉴스'라는 타이틀로 방송되는 경우가 있지만 종합뉴스처럼 고유의 타이틀로 방송되는 스트레이트 뉴스가 다소 많다. 오랜 과거에 스트레이트 뉴스를 가장 많이 편성한 방송사는 '''[[한국방송공사|KBS]]'''다. 이는 KBS의 채널이 2개([[KBS 1TV|1TV]]와 [[KBS 2TV|2TV]])여서 가능했던 케이스로 1TV에 비해 상대적으로 종합뉴스 편성율이 매우 낮은 2TV에서도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보도할 수 있었다. 심지어 1TV와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다. 현재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'주 52시간 근무제'의 영향으로 [[한국방송공사|KBS]]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사가 주말(+공휴일) 스트레이트 뉴스를 줄이는 추세가 되고 있다. JTBC의 경우 아예 3분짜리 뉴스 프로그램 하나가 전부이다. 그래서인지 스트레이트 뉴스는 전체 다시보기를 안 챙겨주며 클립도 방금 들어온 소식을 담은 리포트 몇 개만 올리고 마는 경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